그들이 사는 세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준영과 지오 둘이 나온 사진을 올릴까 하다가... 다른 캐릭터들도 꽤 맘에 들었기 때문에 전체 샷을 올린다. 미드를 닮아가는 설정샷이긴 하지만 방송가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내기엔 나름 좋은 장면아닌가. 방영중일땐 보지도 않아서 시청률에는 전혀 일조를 하지 않더니 이제 와서 이틀만에 다 봐 버린것은 뭐... 쉽게 말하자면 심경의 변화 때문이다. 그렇다고 딱히 내가 편해진 것도 아니기는 하지만 조금씩 예전의 나로 돌아가는 작업 중의 하나이다. 뭐, 자세하고 사소한 개인사는 그냥 여기서 일단 접자. 드라마를 보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스토리나 연출법을 떠나, 나레이션이었다. 내용이 어떻다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들의 대사와 나레이션의 볼륨이 맞지 않아 집중이 되지 않았다는거다. 준영과 지오가 장난치며 소리를 질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