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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과

북오프에서 업어온 빙과 시리즈 시험이 끝난 관계로... 이제는 문고를 맘편히 읽겠다!!!! 해서 북오프에서 빙과 시리즈 사왔습니다. 중고치고는 상태가 좋아서 빙과와 광대의 엔드롤은 3000원이고 쿠드랴프카는 3600원. 지금 읽다가 시험 때문에 중단된 둘 사이의...를 어서 끝내고 읽어주겠다!!! 내용이야 뭐, 애니메이션과 똑같아서 다 알고는 있지만 또 활자로 읽는 느낌이.. 느낌 아니까~~ ㅋ 히가시노 게이고의 레몬도 매입 들어온게 있어서 탐내고 있었지만 오늘 가보니 이미 팔려나가고 없더라는... 크흡..!!! >_ 더보기
빙과 덕분에 지름신과 영접 왼쪽부터 치탄다, 후쿠베, 오레키, 이바라 1년이나 지난 작품을 이제서야 관람완료. 실시간 방송 때는 하필 재미없는 에피소드를 봤던지라 찾아볼 생각을 못했는데, 이어지는 에피소드들은 꽤 내 취향이다. 대사들도 고급자용으로 쓸만하다. 내용을 이해하는데는 무리가 없지만, 하나하나 따져보면 한 회에 10단어 내외 건질만한 것들이 나온다. 제일 재밌었던건 쿠드랴프카의 순서(クドリャフカの順番). 광대의 엔드롤(愚者のエンドロール)은 걸리는 부분이 있어서 별로였고, 역시 추리에 걸맞는 스토리는 쿠드랴프카의 순서가 아닐런지...흠,흠. 교토 애니메이션 작품답게 움직임도 너무 좋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더욱 좋다. 문화제 개회식에서의 댄스 움직임은, 지나가는 씬인데도 몇 번을 다시 돌려보게 만든다. 역시 작화의 완성은 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