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맨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Man of Steel - 슈퍼맨 열흘 전 쯤에 본 영화이고, 그 사이에 또 영화 두 편을 봤기 때문에 구체적인 부분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짧게나마 리뷰 작성 시도합니다. 개인적으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나이트 시리즈를 좋아하고 최고의 영화라고 뽑고 있는데.. 감독이 아닌 제작자로 한 발 물러났음에도 여전히 그의 색채가 뚜렷한 작품이었다. 기존의 수퍼맨 영화와는 차원이 다른 세계관.. 기존의 원작을 되도록 살려두면서도 유치하다고 여겨질만한 요소들을 최대한 현실적으로 바꿔놓았다. 수퍼맨의 'S'에 대한 재해석도 마음에 들었지만 그 중 최고로 꼽는 것은 역시 수트. 수퍼맨 하면 떠오르는 파란 쫄쫄이 위에 빨간 팬티를 입은 그 모습은 아무리 영웅의 모습을 찾아보려고 해도 웃음밖에 터지지 않는 모습이었다. 헐리웃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