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델큐브참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Brunch with coffee on Sunday 아침 늦게 일어나니 부엌에서 덜그럭덜그럭 소리가... 왠일로 먼저 일어나 브런치를 준비해주신 오라버님..이라고는 하지만 샐러드 준비와 모닝 드립커피는 내가 준비했다. 샐러드는 양상추에 큐브 참치를 곁들인 후 오리엔탈 소스와 발사믹 소스를 섞어 뿌렸다. 그 옆에는 반원모양의 양파와 계란 위에 파슬리를 살짝 얹어준 듯. 커피준비하느라 못 봄.. 향기좋은 예가체프 드립커피까지 준비해놓고 나니 까페 브런치가 부럽지 않다! 평소엔 그냥 밥과 반찬을 먹지만 이 날은 양상추를 해치워야 했기에 브런치 모드. 샐러드용으로 매우 적당한 델큐브 참지! 식감이 연하고 예쁜데다가 맛났음! 쇼핑센터를 돌아다니느라 다리도 아프고 배도 고팠지만 저녁은 집에 와서 해먹기로 결정. 닭가슴살을 사와서 버터로 풍미를 낸 후, 파스타와 아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