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강희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연] 뮤지컬 토크 콘서트 + 2008년 8월 11일 8:00 P.M with Bro @ 고스트 씨어터 + 개인적인 감상평 날이 더웠다. 가만히 있어도 짜증이 나는 그런 날이었다. 어줍잖은 지도를 보고 스타벅스까지 찾아갔지만 고스트 씨어터처럼 보일만한 건물이 전혀 눈에 보이지 않았다. 그 골목을 세네번을 돌고 나서야 어느 건물에 사람들이 늘어서 있는것을 발견했다. 혹시나 하고 주변을 둘러보았지만 극장이 있음직한 건물이 아니었다. 약간 떨어져 지켜봤다. 한참 후에야 건물 끝쪽에 간판의 구실도 제대로 못하는 눈에 띄지 않는 무늬만 간판을 찾아냈다. 늘어선 사람에게 용기내어 다가가 물으니 고스트 씨어터 공연을 기다리는 것이 맞다고 했다. 눈에 띄지 않는다면 지도라도 성의있게 그려놓아야 하는것이 인지 상정이다. 저런식의(상기 지도 참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