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타 마사요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1858년 미일 수호 통상 조약 조인 (일본 근대사) 자, 오늘은 미일 화친 조약과 미일 수호 통상 조약의 체결에 대해 알아봅니다. 미국 대통령의 친서를 받은 막부는 관행을 깨고 각 다이묘들에게 의견서를 올리도록 했다. 다이묘들에게 의견을 묻는 것은 매우 의례적인 일이었다. 이는 결국 조정과 유력 다이묘들에게 막부의 정치에 개입할 수 있는 빌미를 제공 하게 되었다. 또한 이러한 미국의 위협에 아무런 대응을 하지 못한 막부의 정치력에 대해 많은 사람들, 특히 하급 사무라이들이 의문을 품게 되고 이는 결국 막부에 저항해 양이론을 주장하는 씨앗을 뿌린 계기가 되었다. 각 번의 사무라이들은 흑선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 특히 쵸슈번과 토사번의 하급 사무라이들은 양이론을 강하게 주장했다. 1년 후에 오겠다던 페리는 6개월 만에 9척을 이끌고 다시 일본에 내항, 이번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