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 what I wanna see 썸네일형 리스트형 [뮤지컬] See what I wanna see + 2008년 10월 5일 3:30 P.M with Bro @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 + 개인적인 감상평 보려고 벼르고 벼르다 우연치 않게 공짜로 관람. 공연장에 늦게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앞자리쪽이라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알고보니 관객이 턱없이 모자란 상태였다. 정면, 좌,우의 관객석이 그야말로 텅텅 비어있었다. 앞에서 세번째 줄이었는데 내 뒤로는 사람이 없었다고 말한다면, 관객 수가 어느정도일지 상상이 가리라고 본다. '배우님들 사기 떨어지게 이게 뭐람.. 나름 화제작인데 너무하네..' 그런 생각을 하며 '나라도 열심히 보자' 하고 결심을 했다. 하지만 극이 시작된지 10여 분만에 관객수가 적은 이유를 알 것 같았다. 너무나도 낯선 방식과 난해하기 짝이 없는 멜로디.. 극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