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를 깎다보니 껍질이 끊기지 않고 깎였다. 이 놈의 껍질이 쟁반에 너무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있어 돌돌돌돌 말다보니 이런 모양... 얼필보면 꽃모양 코사지 같다고 느끼는 건 나 혼자만의 생각..??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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