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나온 1편에 이어 새 영화가 곧 개봉하는군요. 전편을 안봐서 뭐라 말할 순 없지만 이렇게 한 번에 두 편을 제작하는 것으로 보아 의외로 상당한 인기를 얻은 듯.. TV에서 방영할 때 뒷부분만 살짝 봤지만 확실히 액션은 훌륭합니다... 기대 이상..! 바람의 검심 팬들은 이번 영화 소식에 신이 날 듯 하네요. 번역 문장은 좀 더 손을 보고 싶지만 졸립고.. 일찍 일어나야 하는 것도 있어서 대충 이 정도로만... ***는 잘 안들렸던 부분이라 나중에 다시 듣고 채워넣을 예정입니다. - 엉뚱한 영상을 링크하는 실수를... 고쳤습니다...
전세계에서 대 히트를 기록한 충격의 서장로부터 2년, 장대한 클라이막스가 드디어 그 막을 연다!
-사토 타케루
바람의 검심!
"켄이치!"
8월 1일 교토대화재편, 9월 13일 전설의 최후편. 전편을 관람한 사람 중 무려 87%가 속편을 기대! 세계 곳곳의 뜨거운 요망을 받아 새로운 바람의 검심이 2부작으로 공개된다. 총 제작비 30억 엔, 전편을 넘어서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헐리웃도 경악한 박력과 스피드가 넘치는 리얼 액션!
"고작 그정도인가."
-후지와라 타츠야, 타케이 에미, 이세야 유스케, 아오키 무네타카, 아오이 유, 카미키 류노스케, 츠치야 타오, 타나카 민, 타키토 켄이치, 에구치 요스케
이번에도 일본을 대표하는 실력파 배우들이 집결!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장대한 스토리 속에서 저마다 압도적 존재감을 발휘한다.
주제가는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카리스마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ONE OK ROCK! 마음을 움직이는 멜로디가 전편에 이어 스크린에서 작열
이번 여름, 당신은 일본영화의 혁명의 순간을 목격한다. 5분만에 파악하는 바람의 검심 교토대화재편 포인트 스페셜!
메이지라는 새로운 시대의 마쿠아케, 볼에 십자가 상처가 있는 방랑자 히무라 켄신은 도쿄에서 카미, 카오리 등의 소중한 동료와 함께 평안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시시오가 교토에서 암암리에 활동하고 있다는군. "
"시시오가 누구야?"
정부의 최고 권위자, 오오쿠보 토시미치가 알려준 것은 전신에 붕대를 감은 시시오가 교토에서 병력을 결집하여 일본을 뒤엎으려한다는 충격적인 사실이었다.
"이 나라를 없애버리겠어"
켄신의 뒤를 이어 막부측의 용병을 말살하는 그림자로 몰래 활동하던 시시오 마코토. 하지만 신정부는 너무 많은 비밀을 알게 된 시시오를 입막음을 위해 베어 죽였다. 그러나 시시오는 살아있었다.
"수라가 꿈틀대는 현세.. ***가 알맞지 않은가."
전신을 불길에 휩싸였으면서도 괴상한 모습으로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돌아와 정부에 선전포고를 한 것이었다. 교토로 출병한 경찰과 토벌대는 전부 개죽음을 당하고 일본 붕괴의 전주는 불길하게 울려퍼지고 있었다.
"믿을 수 있는 건 이제 자네밖에 없네."
일찍이 시시오와 마찬가지로 정부의 암살자로 활동했던 켄신. 하지만 지금의 그는 사람을 벨 수 없는 역날검을 쥐고 두번 다시 사람을 죽이지 않겠다고 맹세했다.
"절대 켄신을 교토로 보내지 않을꺼야."
카오루는 켄신이 교토에 가면 다시 암살자로 돌아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여기에 있어. 지금처럼 모두와 함께 밥을 먹고 연습하고 웃으란 말야"
"누구도 과거를 버릴 수는 없어"
켄신은 운명에 맞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교토로 갈 것을 결심한다.
"잘 지내"
그리고 교토로 향하는 켄신의 앞에 드디어 시시오 마코토가 나타났다.
"네 녀석이 시시오 마코토인가"
빛과 그림자, 숙명으로 묶인 최고의 적, 하지만 켄신의 역날검을 본 시시오는...
"뭐야, 그 검은.. 실망이군. 교토에서 기다리고 있을테니 암살자로 돌아온 후에 다시 찾아와"
켄신이 결판을 내기 위해 뒤쫓자 시시오의 부하 소지로가 막아섰다. 켄신의 역날검과 소지로의 살인검이 충돌! 그때, 다시는 사람을 베지 않겠다는 결심을 담은 역날검이 반으로...
"다음에 만날 때까지 새 검을 마련하세요."
켄신의 움직임에, 교토로 돌아온 시시오는 드디어 명령을 내린다.
"교토 대화재를 실행에 옮긴다!"
일본을 뒤엎으려는 야망의 첫 단추로 교토를 불바다로 만들어 전부 불태운다는 악마같은 계획이었다. ***를 둘러싼 교토에서 드디어 운명의 전투가 시작된다. 과연 켄신은 죽이지 않겠다는 결의를 지키면서 시시오의 야망을 저지할 수 있을 것인가. 더욱이 교토까지 뒤쫓아온 카오루가 시시오의 손에 들어간다.
"살아 남아!!"
"카오루!!"
운명의 거친 파도에 휘말린 카오루와 켄신의 앞날은?! 엔터테인먼트의 새시대를 개척하는 바람의 검심 교토 대화재편 8월 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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