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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まほろ駅前狂騒曲 (마호로역 앞 광소곡)

미우라 시온의 베스트 셀러 마호로 역앞 시리즈군요. 이번 영화는 그 2편으로 10월 18일 일본에서 개봉 예정입니다. 저처럼 아무런 정보가 없어서 궁금하신 분을 위해 1편의 예고편도 하단에 링크했습니다. 2012년에 했던 드라마 '럭키 탐정 사무소'가 생각이 나는군요. 이름은 탐정과 심부름꾼으로 다르지만 하는 일은 그닥 다르지 않은 듯.

 

p.s 가장 좋아했던 남자 배우 야마다 타카유키가 자꾸 B급 영화만 하는게 아쉬웠는데 그나마 에이타가 있어 다행이에요.

 

 

 

"나는 마호로역 앞에서 심부름센터를 하고 있다. 꽤 진지하게.."

 

-에이타, 마츠다 류헤이

-이 위 타다 심부름센터(계단) / 마호로 역앞 타다 심부름센터(간판)

 

"마호로 중학교 동창인 교텐 하루히코, 번거로운 이 녀석하고도 벌써 2년. 어마어마한 의뢰가 들어왔다."

 

-심부름꾼, 타다 케이스케

-그 파트너, 교텐 하루히코

 

-그런 두 사람에게 들어온 의뢰

 

"아이를 맡게 됐어."

"그동안 신세 많이 졌다. 미안.."

"기다려. 너무 빠르잖아."

 

돌싱인 두 사람의 첫 아이보기 임무

 

"교텐이 이름이야? 이상해."

 

"난 아이가 싫어. 아이를 돌보는 일 따위 하지도 못하고, 할 생각도 없어."

 

-사연있는 아이, 미츠미네 하루

 

"빨리 찍어!"

 

-원작: 미우라 시온 '마호로역 앞

 

"교텐씨는 어렸을 때 괴로운 일을 겪은 것 같아요."

"타다, 너도 모르는 교텐의 과거가 있을지도 몰라."

 

"엄마는?"

 

"난 네가 하루를 제대로 대면했으면 해. 넌 아이를 돌볼 수 있다고."

"왜 그렇게 생각해?"

"2년간 너랑 지내봐서 잘 알아."

 

주제가: 쿠루리 'There is (always light)' (speedstar records)

 

"상관없잖아요, 상처가 있어도..."

 

"타다, 문제가 생겼어."

 

"지금 버스탈취 한거야?"

 

"뭘하고 있는거야 교텐!"

 

"네 딸, 신의 아이로 만들어줄까?"

 

마호로 시리즈 사상최대의 사건

 

"쏘지마! 내 친구가 타고 있다고!"

 

"곤란한 일이 있을 땐 타다 심부름센터"

 

-우리들

 

"타다가 말했어. 살아있으면 뭐든 할 수 있다고..."

 

-아빠가 되도 될까요?

 

마호로 역 앞 광소곡(狂騒曲)

 

"교텐.."

 

"타다.."

 

"뭐하고 있는거야!"

 

< 2014년 10월 18일 개봉 >

 

 


 

 

아래는 마호로역 앞 시리즈 1편의 예고편입니다. '마호로역 앞 타다심부름센터' 2011년 4월 23일 개봉

 

 

 

"나는 마호로역 앞에서 심부름센터를 하고 있다. 꽤 진지하게.."

 

심부름꾼 타다 케이스케

 

개주인 찾기, 마당 청소, 학원 마중-배웅 등등...

 

"잘 부탁드립니다."

 

-언제나처럼 그런 일이었어야 했다...

 

"라면가게."

 

"라면가게로 보이냐?"

 

-집 없는 동창생 교텐 하루히코

 

"오늘밤 재워줘"

 

"야, 야. 일어나."

 

"이렇게 작은 놈은 목졸라 죽여서 쓰레기로 내놔도 안 들켜."

 

"더워?"

 

"난 배웅같은거 부탁한 적 없어."

 

"귀염성이라곤 없구만, 이 녀석!"

 

"==(안들림) 이자식!!!"

 

-둘 다 돌싱

 

"누군가가 필요로 한다는건 누군가의 희망이 된다는거지?"

 

-둘다 사연 있음

 

"너한텐 듣고 싶지 않아."

 

"일이 커진 후엔 이미 늦어."

 

"업자끼리. 긴급사태야."

 

"교텐은 내가 찾을꺼야."

 

-주제가: 쿠루리 'camel'

 

"누구를 돕는다는거야, 자만하지마."

 

-에이타

-마츠다 류헤이

 

"나도 용서받고.. 용서하고 싶어. 잊고 싶어.."

 

-인생, 절반은 포기

 

"바보!"

"어쩔라고 그래!"

 

-그러나 희망도 절반

 

일이 있을 땐, 역에서 3분.

 

"공부해서 뭐가 되고 싶어?"

 

"적어도 심부름꾼이 아닌 건 확실해."

 

-마호로역 앞 타다심부름센터'

 

"교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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