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극] 늘근 도둑 이야기 + 2008년 10월 3일 3:00 P.M @ 원더스페이스 동그라미 극장 + 개인적인 감상평 집중해서 보지는 못했다. 일 때문에 보게 된 것이라 연극만을 본 것이 아닌 일 + 연극 이었기 때문이다. 보긴 보았으니 리뷰는 쓰지만, 적절한 리뉴는 되지 못할것 같다. 집중해서 대사를 듣지 못했기 때문에 100%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재밌다, 재밌다 하는 소문은 익히 들었지만 그동안은 보고 싶은 뮤지컬 보느라 여유가 없었기에 계속 미뤄왔던 연극이었다. 언젠간 봐야지.. 하고 있던 차에 보게 되었으니 은근 슬쩍 기대를 갖고 있었으니.. 다시 한번 '기대하고 보지 말것' 이라는 가르침을 깨닫게 해주셨다. 초반에는 암전이 너무 길어 지루했다. 암전속에서의 대사들도 새로운것들이 아닌, 익히 예상가능한 내용의 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