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i vegiterian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미채식을 시작하고.. 세미 채식을 한지 이제 6개월째가 되어가는데요, 요즘엔 사실 인터넷에 찾아보면 전문가 수준의 채식 레시피도 많고 책도 많아서 굳이 제가 포스팅을 할 필요는 없지만.. 음, 제 블로그는 어디까지나 소소한 일상 정리니까요. ㅋ 채식을 홍보한다던가 하는 거창한 의미는 절대 없습니다. 저는 오히려 샐러리맨들에게는 채식을 별로 추천하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회사 다닐때는 식단 때문에 너무 불편했던 경험이 많아서.. 채식을 하시겠다면 말리지는 않지만 제가 먼저 권장하지는 않아요. 먹을게 없어서 불편했다던가 하는 건 아니고, 주로 회식 때 고기를 안먹는 저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신경 쓰는게 너무 불편했어요. 별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데 굳이 제가 먹을 수 있는 메뉴로 고르려고 너무 고민하는 모습을 볼 때도 그렇지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