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진짜 학생증을 신청해보자! (체크카드 겸용)

이전에 소개했던 탭으로 가면, 이제는 이렇게 신청하는 버튼이 활성화되어있을 거에요. 저는 체크카드형을 선택했기 때문에 그림와 같구요, 신용카드형으로 하실 분들을 그 아래에 있는 버튼을 눌러주세요. (카드기능 없는 그냥 학생증만 있으면 그걸 신청하고 싶은데.. 선택지는 오직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뿐이로군요. 털썩... 선택의 자유를 달라!!)

 

 

 

 

 

이전에 한번 오류가 나서 저는 이미 사진이 등록이 되었던 관계로 아래처럼 표시했어요. <사진등록>이란 부분에 안내글이 있어요. 저 부분을 클릭하면 사진을 첨부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 198X238이라는거!! 저는 큰 사이즈가 없어서 그냥 대충 비율 맞춰 늘렸습니다. 체크카드 신청을 눌렀는데 카드종류에 <신용카드>라 써있다고 당황하지 마세요. 다음으로 넘어가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다음단계로 진행>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팝업창이 뜨는데요, 여기서 <확인>을 누르면 다음페이지에서 오류가 나도 사진은 등록이 되어버립니다. 제가 바로 그런 경우라서 위에 <2013년 3월 6일 신청된 카드입니다.>라는 메세지가 떠 있는거랍니다.

 

 

이미 보유한 계좌로 연결시키는 부분이에요. 전 신한은행 계좌로 연결했습니다. <다음>버튼을 누르면 스텝1이 접히고 스텝2로 넘어갑니다.

 

 

수많은 동의요구가 있을 겁니다. 어짜피 동의하지 않으면 다음으로 진행이 안되는데 동의하지 않음 버튼은 왜 만들어놨는지 몰라요. 흥

 

 

 

 

키보드 보안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으면 이 부분에서 다시 스텝1로 되돌아갑니다. 저는 세 번이나 다시 입력... ㅠㅠ

 

 

체크카드 연결 은행계좌에 선택하신 은행의 계좌번호를 입력하세요.

 

중간중간 넘어가긴 했지만 대략 다 이해하실거라 믿어요. 아참, 모든 공란을 다 메꿔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자택 전화나 직장주소 및 전화번호는 패스하려고 했는데 다음으로 안 넘어가더라구요. 자택전화에 010으로 시작하는 휴대폰 번호를 넣어도 걸립니다. 지역번호를 인식하는 듯.

 

 

자, 일단 신청은 끝났습니다. 과연 일주일만에 카드를 받아볼 수 있을까요? 신용카드도 아니고 체크카드인데 깐깐하게 굴면 욕을 바가지로 선물해드릴지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