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론 강좌를 하루에 2~3강 달리던 기세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봄바람에 바람난 처자마냥 칠랄레 팔랄레~라도 하면 좋으련만.. 하마마냥 입을 쩍쩍 벌리며 하품이나 해대고 자양강장제를 퍼 마셔도 바람빠진 타이어마냥 뭔가 자꾸 축축 처지는 중. 당장 이번 주 주말에 출석시험인데 준비도 하나도 안 하고 있으니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푹 자면 나아질까. 쉬는 날에 맘 잡고 다시 공부를 해야겠으니 집 나간 내 정신아, 이제 그만 내 머리통으로 돌아오렴. 털썩.
'KNOU > study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졸업논문 폐지 (3) | 2014.12.25 |
---|---|
2014년 2학기 수강과목 (0) | 2014.08.05 |
피곤하다.. (0) | 2014.03.17 |
3학년 일본전통문화론 교재개편과 시험범위 (0) | 2014.03.14 |
KNOU 어플리케이션 에러 (0) | 2014.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