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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토익인터넷강의/토익인강학습일기] 토목달 630코스 학습일기 2일차 1.오늘의 학습사진 2.학습 범위 01. Day1- 1교시 [LC] 문장 강세(받아쓰기/따라읽기 방법)/ PART1- 진행형 02. Day1- 2교시 [LC] 미국영어 vs. 영국영어(자음)/ PART1- 현재형 05. Day3- 1교시 [LC] 미국영어 vs. 영국영어(모음) / PART1- 수동형 3.오늘배운 중요내용(택1 또는 둘다) - LC 이해는 차치하더라도 워딩을 알아듣는데는 별로 문제가 없어서 사실 메모할 만한 사항은 별로 없다. 들리는 부분, 대부분의 단어들 사이사이에 들어가는 전치사가 연음이 되면서 잘 안들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럴 경우 문장 전체로 이해해야 한다. 문제는 자꾸 생각을 안하고 단수, 복수를 틀리는 경우. 생각없이 소리에만 의존하지 말고 문장 전체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 더보기
[EBS토익인터넷강의/토익인강학습일기] 토목달 630코스 학습일기 1일차 1.오늘의 학습사진 2.학습 범위 03. Day2- 1교시 [RC] 품사와 문장성분의 개념차이 04. Day2- 2교시 [RC] 문장성분 I – 필수요소 07. Day4- 1교시 [RC] 문장성분 II – 수식요소 3.오늘배운 중요내용(택1 또는 둘다) - RC 주어+be동사일 경우 다음에 오는 것은 보어. 보어는 명사화 형용사(구, 절)만 가능 ex1) The subway system is the preferred method of transportation for tourists visiting the Washington D.C. area → is + 명사구 보어 ex2) He made his mother happy. →happy는 목적격 보어 전치사구(전치사+명사)는 명사를 형용사 또는 부사로 변환.. 더보기
[뮤지션] EGO-WRAPPIN' 일본에서 처음으로 내 돈 주고 산 CD가 바로 EGO-WRAPPIN'이었다. 일본의 CD는 한국과 비교해 2배 이상이나 비쌌기 때문에 나같은 가난한 유학생에게 CD를 산다는 건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할 일이었다. 언니의 결혼식 때문에 1년만에 한국으로 돌아가던 공항에서 앨범자켓을 본 순간, 그동안 억눌러왔던 소비정신이 번뜩 고개를 치켜들며 나를 유혹했다. 일상생활에서 살짝 비껴난 '공항'이라는 공간 때문이었을 거다. 2008년, 김혜수와 박해일이 주연을 맡았던 '모던보이'라는 영화에서 극중 가수로 나온 김혜수가 부른 노래 중 한 곡이 매우 귀에 익었다. 찾아보니 色彩のブルース(색채의 블루스)란 곡. 바로 내가 공항에서 구매한 EGO-WRAPPIN'의 앨범 'Night Food'에도 수록되어 있었다. 김혜수.. 더보기
[영화] まほろ駅前狂騒曲 (마호로역 앞 광소곡) 미우라 시온의 베스트 셀러 마호로 역앞 시리즈군요. 이번 영화는 그 2편으로 10월 18일 일본에서 개봉 예정입니다. 저처럼 아무런 정보가 없어서 궁금하신 분을 위해 1편의 예고편도 하단에 링크했습니다. 2012년에 했던 드라마 '럭키 탐정 사무소'가 생각이 나는군요. 이름은 탐정과 심부름꾼으로 다르지만 하는 일은 그닥 다르지 않은 듯. p.s 가장 좋아했던 남자 배우 야마다 타카유키가 자꾸 B급 영화만 하는게 아쉬웠는데 그나마 에이타가 있어 다행이에요. "나는 마호로역 앞에서 심부름센터를 하고 있다. 꽤 진지하게.." -에이타, 마츠다 류헤이 -이 위 타다 심부름센터(계단) / 마호로 역앞 타다 심부름센터(간판) "마호로 중학교 동창인 교텐 하루히코, 번거로운 이 녀석하고도 벌써 2년. 어마어마한 의뢰.. 더보기
[영화] 우주형제 #0 본 적은 없지만 지인에게 자주 듣던 우주형제군요. 1화로부터 4년 전 이야기라고 하니 원작에는 없는 내용인 것 같네요. 한국에 들어오면 봐야겠습니다만.. 냉소적이 된 저에게는 오글거리는 내용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계속 꿈꿀 수 있도록 그 꿈의 원점을 그렸습니다.- - 원작자-코야마 츄야 오리지널 각본에 의한 로부터 4년 전의 이야기 "너희들의 새로운 훈련교관을 소개하지. 에디 제이, 그리고 그 동생 브라이언 제이." -신입우주비행사 동생 히비토 "제이 형제.. 형제가 우주비행사라니. -우주에 대한 꿈을 잃어버린 형 뭇타 "브라이언과 함께 있는 동생과 비교하면 나 같은 건.." -주제가: 유니콘 '하야쿠치 카레'(ki/oon music) "난바 히비토, 어딨지?" "브라이언은 왜 나를 대타로 고른.. 더보기
[영화] 바람의 검심 교토 대화재편/전설의 최후편 2년 전에 나온 1편에 이어 새 영화가 곧 개봉하는군요. 전편을 안봐서 뭐라 말할 순 없지만 이렇게 한 번에 두 편을 제작하는 것으로 보아 의외로 상당한 인기를 얻은 듯.. TV에서 방영할 때 뒷부분만 살짝 봤지만 확실히 액션은 훌륭합니다... 기대 이상..! 바람의 검심 팬들은 이번 영화 소식에 신이 날 듯 하네요. 번역 문장은 좀 더 손을 보고 싶지만 졸립고.. 일찍 일어나야 하는 것도 있어서 대충 이 정도로만... ***는 잘 안들렸던 부분이라 나중에 다시 듣고 채워넣을 예정입니다. - 엉뚱한 영상을 링크하는 실수를... 고쳤습니다... 전세계에서 대 히트를 기록한 충격의 서장로부터 2년, 장대한 클라이막스가 드디어 그 막을 연다! -사토 타케루 바람의 검심! "켄이치!" 8월 1일 교토대화재편, .. 더보기
[영화] 기생수 소재는 떨어지고 CG기술이 발달하니 옛날 작품 끄집어내기가 성행하는 듯. 예전부터 꾸준히 만화를 애니메이션화, 영화화 해오던 일본이지만 점점 더 그 폭이 더 넓어지는 것 같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세일러문 실사는 영원히 부끄러울 것 같다. 큐티하니는 나름 재밌게(?) 봤는데.. ㅎㅎ 기생수... 어렸을 때 나름 재밌게 보던 만화인데 지금에 와서 영화화될 줄이야 꿈에도 몰랐다. 좋아하는 후카츠 에리와 아사노 타다노부가 나오니(정작 주인공한테는 관심이 없음) 궁금하긴 하다. 2부작이라고 하니 1편 보고 아니면 안 보는 걸로... 인간의 숫자가 절반이 되면 숲도 절반만 불에 타도 되는 걸까. 인간의 숫자가 1/100이 되면 버려지는 오물(毒)도 1/100이 되는 걸까. 지구의 누군가가 문득 생각했다. -모두.. 더보기
일본어라면(한국어라면),마이니치 신문 화요논설: 일본어라면(타마키 켄지), 마이니치 신문 종합잡지의 목차는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다. 잡지 ‘세계’의 1955년 12월호에는 원자력 에너지, 북아메리카의 민주주의, 보수합동 등 주목도 높은 테마와 함께 학교 영어 교육에 의문을 던지는 평론가 카토 슈이치씨의 사설이 실려 있다. 바로 ‘신슈(信州, 지명) 여행지에서-영어 의무교육화에 대한 의문’이다. 카토씨는 나가노 교사들과의 토론을 계기로 영어교육이 원래 중학교에서는 선택과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필수화’가 되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그 배경에는 전후(戰後)에 나타난 국제화의 흐름, 고교 입시 과목에 영어가 포함된 과정 등이 그 바탕에 깔려있다. 카토씨는 장래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닌데 전국의 모든 중학생에게 일괄적으.. 더보기
외래어의 소화, 마이니치 신문 화요논설: 외래어의 소화(타마키 켄지), 마이니치 신문 NHK의 외래어 남용으로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며 위자료를 청구한 민사소송이 나고야의 지방법원에서 기소되었다.‘하지만 일본어는 원래 외래어를 계속 받아들여 활성화 된 언어가 아닌가요?’라고 제소 대리인 변호사에게 묻자 ‘메이지 시대처럼 고심해서 일본어로 치환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지금은 그 말 그대로 사용하고 있을 뿐.’이라고 답했다. 재판 진행 여부에 따라서는 현 시대의 언어사용에 파문을 일으키게 될지도 모르겠다. 페리의 내항으로 시작된 막부 말기, 유신 전후의 혼돈 속에서 일본은 서양세계의 구조와 내실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위해 언어의 번역과 창조를 필사적으로 서둘렀다. 신조어 혹은 이전부터 있었던 말을 갖다 붙여 정치, 경제, 사상, 예.. 더보기
사쿠라지마 폭발은 기후에 영향을 끼칠까? 사쿠라지마 폭발 전후 1시간 (16:00~17:00) (출처 373뉴스닷컴) 어제(18일) 16시 31분, 카고시마의 사쿠라지마 쇼와화구가 폭발적 분화했습니다. 폭발과 분화는 어떻게 다른가하고 자주 물어오십니다만, 분화 중에서 특히 대규모인 것을 '폭발'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분연(噴煙)의 높이가 약 5000미터까지 상승하였고, 더불어 대량의 화산재가 카고시마 시내에도 떨어져 쌓였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분화가 기상이나 기후에 영향을 끼치는 일은 없을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으로부터 22년 전, 1991년 6월, 필리핀의 피나투보 화산이 20세기 최대의 화산폭발을 일으켰습니다. 분연은 34000미터까지 뿜어져 올라와 대규모 화쇄류(火砕流)나 화산 진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