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썸네일형 리스트형 왠만해선, 웬만해선 한때 큰 히트를 친 SBS의 시트콤이 있다. 노주현과 이홍렬이 형제로 나오고, 신구와 박정수 등 유명 중견배우가 출연했던 이 시트콤은 어울리지 않게 비극적 결말로 끝이 나면서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과연 이 시트콤의 제목은? 1. 왠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2.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정답은..!! 2번입니다. 웬만하다 : 1. [‘웬만하면, 웬만해서는’의 꼴로 쓰여](무엇이)일정한 기준이나 범위 안에서 크게 모자라거나 벗어나지 않은 상태에 있다. 2. (무엇이)정도나 형편 따위가 보통은 넘는 정도로 적당하다. 3. (무엇이)수준이나 정도가 꽤 상당하다. 본래 '우연만하다'라는 말에서 변형된 것이므로 '우'를 먼저 생각한다면 '왠'이 아니라 '웬'이라고 바로 떠올릴 수 있겠지요? 유의어로.. 더보기 마크 리부(Marc Riboud) 사진전 마크리부 사진전(5.26~8.5),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전시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 지난 7월 28일,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전시중이었던 마크 리부 사진전에 다녀왔습니다. 전시가 끝나기 일주일 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더군요. 마침 루브르 미술관전도 같은 예술의 전당이라 더더욱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루브르 미술관전은 9월말까지니 천천히 가기로 합니다. :-) 전시는 전체적으로 6개 섹션으로 구분지어져 있었습니다. 순차적으로 관람하는 것이 베스트였겠지만, 관람객이 많아 공장기계의 상품이 된것 마냥 옆으로 줄지어 움직이는 것이 싫었고, 때마침 김범수 아나운서의 특별 도슨트가 진행되고 있던 중이라 북적이고 있어서 그나마 비어있는 섹셕으로 이동하며 관람했습니다. 그 중 개인적으로 .. 더보기 한일번역 04. 亡き王女のためのパヴァーヌ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박민규) 亡き王女のためのパヴァーヌ - パク・ミンキュ 世界の端で空回りしている我らの自画像! 二十歳、特別な彼女との恋が始まる。 新たな想像力と横溢する(溢れる)実験精神で注目を浴びてきたパク・ミンキュ氏の独特な恋愛小説「亡き王女のためのパヴァーヌ」。20代の成長小説という形式を借り、最強ブスの女の子とそんな彼女を愛した男の話を描いている。著者自ら「80年代ヴィンテージ(古き)芝居がかり」だと言えるほど、資本主義が始まった80年代半ばのソウルを舞台にかすかな初恋への記憶を紡ぎ出す。 1999年の冬、34歳の成功した作家である「僕」はいつものようにモーリス・ラヴェルの「亡き王女のためのパヴァーヌ」を聞いていた。そして自分にレコードをプレゼントしてくれた、忘れられないたった一人の女に子を思い浮かべる。二十歳だった1986年、全世界が高度経済成長ブームに乗り、皆がもがいて富に向かっていたあの時代。.. 더보기 잡담 번역때문에 Another에 대한 자료를 찾다가 발견한 촬영스텝. 제가 일본에서 근무했던 회사더군요. 촬영감독님은 역시 후쿠시상. 이분 은근히 멋진 분이십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 그 밑에 후배의 이름을 발견.. 잘 살고 있으려나.. 싶으면서 궁금해지는 순간입니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연락하며 지내는 사이는 아니니까 그냥 이 정도로 추억을 곱씹어 보며.. ㅎㅎ 이미 12화로 완결이 되었지만 꼭 챙겨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더보기 빈틈많은 까페탐방 3. Max Brenner (멜번센트럴 점) Melbourne Central Max Brenner Shop OE5, Menzies Alley, Melbourne Central Shopping Centre, 300 La Trobe Street, Melbourne VIC 3000 OfficialSite http://www.maxbrenner.com.au 이 대머리 아저씨는 맥스 브래너의 로고입니다. 그리고 사실 이 곳은 초콜렛 전문점이예요. 이 곳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저녁시간 영업입니다. 보통 멜번의 까페들은 오후 2시 - 4시 사이에 문을 닫아요. 저녁 먹고 커피를 마시고 싶어도 마땅히 갈 곳이 없어요. 스타벅스같은 체인점을 제외하면 말이죠. 멜번에서 유명한 체인 커피숍인 허드슨 커피나 글로리아 진스도 6시면 문을 닫으니 할 말 다 한거죠. 그러.. 더보기 한일번역 03. ドガニ[坩・るつぼ] (도가니, 공지영) ドガニ(坩・るつぼ) - コン・ジヨン 偽りと暴力の坩の中に咲いた勇気と希望。 ドガ二は現実の不条理を暴きだす洞察力、理不尽と矛盾に立ち向かう剛直さ、同時代を生きてきた人々とコミュニケーションできる感受性で多くから愛されるコン・ジヨン氏が2年ぶりに書き出した長編小説である。クァンジュのある障害児学校で起きた実際の事件に基づいて善と悪、真実と偽りという普遍的なテーマを興味深く物語っている。 妻の紹介で契約教師として南町のムジンにある聴覚障害児学校「慈愛(じあい)学院」に赴任することになったカン・インホ。ある聴覚障害児がトレインに引かれ死んだ事故が起きてももみ消そうとする校長と教師だち、そしてムジン警察所の刑事達の間で彼はただならぬ気配を感じる。そして赴任初日、偶然と女子トイレでの悲鳴を耳にしてからだんだん巨大な暴力の実態を知ることになる。 障害児への殴打とレイプが頻繁に起きている学校。カ.. 더보기 한일번역 02. 7年の夜 (7년의 밤, 정유정) 7年の夜 - ション・ユジョン 娘の復讐を夢見る一人の男、そして息子の命を守ろうとする男! 7年間の夜の間、父と息子に起きた話「7年の夜」。第1回世界青少年文学賞受賞作「俺の人生のスプリングキャンプ」と第5回世界文学賞受賞作「俺の心臓を打て」を書き出した作家ジョ・ンユジョン。この小説は受賞した以降彼女が長い時間をかけて意欲的に書き上げた野心作である。大きく2つのパートに分けられてあるこの小説は枠物語形式を取っている。殺人鬼の息子というレッテルを貼られてさすらっていた息子はある日、父の死刑執行のことを耳にする。父の死は7年前のあの夜に連れ戻し、息子はあの夜がまだ終わっていないと悟る。一方、小説の中の小説には7年前偶発的に幼い少女を殺した後、罪悪感に取られ狂っていく男、そして娘を殺した犯人の息子に復習を試みる被害者の息が詰まりそうなの緊張感ある対決が広げられる。 *個人的な付け加え:個人的.. 더보기 Pifan 폐막식, 그리고 아이와 마코토( or 사랑과 진실) 폐막식 특별운행 셔틀 다음 컬쳐라운지 이벤트에서 운좋게도 당첨이 되어 폐막식에 가게 된 나농씨입니다. ㅋ 송내역에서 셔틀타고 고고고! 레드카펫 행사 입구 배가 고플것 같아 라면을 먹느라 레드카펫 행사는 외면! 폐막식장 부천체육관 내부 축하공연 탭댄스 사회 박정아, 김성수 솔직히 폐막행사는 좀 지루했어요. 사회를 보는 김성수씨와 박정아씨는 대본연습을 안한건지 좀 많이 버벅이시더란.. 원래 이런건 행사 전에 대본 안읽어보나요? ㅋ '우주형제'와 '시타델', '킹켈리'가 2개부문 이상 수상을 하며 주목을 좀 받았던 것 같아요. 시타델은 예매할까 말까 직전까지 고민하던 작품이었는데 수상을 하니 새삼 아쉽더군요. 2012 피판레이디 박하선 폐막작 아이와 마코토 사실 영화 내용을 전혀 모르고 가서 적잖이 당황했네요.. 더보기 빈틈많은 까페탐방 2. 1000 £ bend 1000 £ Bend 361 Little Lonsdale Street Melbourne VIC 3000 Official site : http://thousandpoundbend.com.au/ 역시나 간판 없습니다. 길목에 왠 창고같은 철문이 있는데 바로 거기가 천파운드 밴드 까페입니다. 보통은 문이 열려 있으니 들여다보시면 아실꺼예요.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분위기의 까페입니다. 문을 들어서서 바로 왼쪽 사이드인 이 사진에서만 봐도 굉장히 안락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아래 사진은 문을 들어서서 오른쪽 사이드입니다. 벽쪽에 긴 카우치 좌석이 있는데 거긴 다 너덜너덜 해서 별로 앉고 싶진 않아요. 모임장소로 쓰이기 좋도록 5-6인용 테이블, 좌석도 있구요, 사진 오른쪽 창문이 보이는 곳은 흡연석입니다. .. 더보기 한일번역 01. 母を頼む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母を頼む - シン・キョンスック 母として、妻として、女として母はどんな人生を生きてきただろう。 母の人生と愛を切なく美しく描いたシンキョンスック氏の小説「母を頼む」。2007年の冬から2008年の夏まで「創作と批評」に連載され熱く注目をあびた作品で、「リジン」以来、著者が書き上げた8番目の長編小説である。連載後、4章と構成された原稿を精密に修正し、100にいたるエピローグを付け加えた。 田舎から上京してきた母がソウルの地下鉄駅で失踪することで話は始まる。家族は消えてしまった母の跡を追いながら記憶を詠みがえさせていく過程は推理小説のような緊張感を保ちながら展開される。母が失踪することでいつもそばで無限の愛を注いでくれる存在であるはずだった母を改めて見直し、大切に思う。 格章は母を捜し求める子供たちと夫、そして母の視線で広げられる。娘、息子、また夫ど視点が変わり話が広げられることに家族の.. 더보기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41 다음